주말여행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름있는 곳 위주로 가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이동거리는 짧게, 구경거리는 많게. 제가 갔던 곳들은 쭝샤오 거리, 용산사, 시먼딩, 101 빌딩, 딴수이 등이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곳은 용산사와 딴수이. 대만에서만 볼 수 있는 경치와 그들의 생활을 볼 수 있어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항이 있는데, 여름철에 갈 때는 항상 작은 우산을 휴대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일명 스콜이라고 하지요? 정말 금방 비가 엄청 오다가 그만오고 한답니다. 물론 대부분 건물에는 피할 수 있는 곳이 있지만, 그래도 모르니 가지고 다니세요.
첫째날 도착 후 점심, 그리고...>>
1. 쭝샤오 거리(忠孝) 유명한 SOGO 백화점이 있는 쇼핑의 천국. 무더운 낮에는 사람이 없었으나 밤에는 우글우글.. 특히 제가 있었던 호텔 1층에는 타이페이 최고의 클럽이 있어 외국인들과 타이페이의 젊은이들이 밤에 줄을 서서 들어가는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남성분들에게 좋은 팁(?) 하나. 더워서 아가씨들의 옷차림이 가히 거의 수영복 수준이랄까요. ^^
2. 101빌딩 지하철 Blue Line을 타고 市政府站(Taipei City Hall Station)에서 내리면 보이는 건물! 현재 대만의 경제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건물입니다. 잦은 지진으로 겁이나서라도 못지을 텐데, 과감히 이렇게 높은 빌딩을 짓다니!!! 대단하지요~~ 돈이 많은 분들은 여기서 개인 광고를 해도 됩니다. 얼마전에 한 남성이 우리도 3천만원 인가, 5천만원인가? 엄청난 돈을 들여 사랑하는 여인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해서 결혼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유후~!!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상가 건물 5층에서 전망대용 엘리베이터를 타야 합니다. 도시바 기술인데, 순식간에 올라갑니다.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