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딴수이 MRT 딴수이선을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됩니다. 석양이 가장 아름다운 해변. 주말에 가서 인지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왔고, 구경하고, 군것질 하고... 그리고 여기도 사진 찍으로 오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어렸을 때 해수욕장에 가면 보였던 불량식품과 사기성 짙은 풍선 터트리기 등 마치 한국의 옛날 유원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 판토마임하는 사람 구경거리도 많았고요... 역에서 많이 걸어가야 하니, 너무 더운 날씨는 피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4. 스린 야시장 MRT 딴수이선을 다시 타고 타이페이 시내로 돌아오면서 劍潭역에 내려 들려보면 됩니다. 유명하죠? 이 야시장... 날씨가 시원해 진 저녁에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서 마치 축제 분위기가 납니다. 음식은 주로 비닐에 싸주고, 들고 다니면서 아무곳에 들어가거나 앉아서 먹으면 됩니다. 시장 길은 매우 좁으니 서로 헤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하고, 사람들이 들고 다니느 음식물에 옷 버리지 않게도 조심하세요~^^ 아, 그리고... 음식물이 많아서 그런지 바퀴벌레가~~ -ㅁ-;; 덜덜덜... 무진장 큽니다!!!! 저 혼자 난리 치고 뛰어다녔는데, 친구들 왈... "댓쯔 스몰 원".. 컥컥컥컥...... 그날 저녁 저는 숙소에서 혹시 바퀴벌레가 없는지 뒤지고 다녔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