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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요요기 공원을 빠져나와 하라주쿠에 도착했다. 타겟은 메이지신궁. 생각외로 너무 둘러와서 많이 지치고 다리도 아팠다만, 이상하게 꼭 가봐야한다는 사명감에 깊숙히 걸어들어갔다. 결국 내가 가고 싶었던 무엇인가가 있었는데, 바로 만화책에서만 보던 전통 결혼식!!!! 사뭇 장례식 분위기도 난다만, 매우 엄숙하고 정갈했다. 아... 힘들어도 가길 정말 잘했다.
나오는 길도 너무 힘이들었다. 사실 직선으로 지날 수 있는 길에 공사로 인하여 돌아가도록 만들어놔서 더욱 힘들었다. 운동화를 신어도 힘이 들다니...... ;; 다음번에 다시한번 이런 여행이 가능할까? 첫날인데!!!!!!! 이제 혜란언니와의 약속장소인 신주쿠로 고고고고....
JR 하라주쿠 -> JR 신주쿠
그 유명한 신주쿠에 도착했다. 대만에서도 그랬다만 다들 밤에만 기어나오는 것인가.... 아.. 물론 일본은 원래 워낙 인구가 많다보니 어디가나 사람들로 넘쳐났다. 그래.. 오늘이 토요일 저녁이었지.. ㅋ
약속장소에서 한참 헤매다가 겨우 언니를 만나고 식사를 하러 갔다. 언니의 추천메뉴는 정통
일본의 오코노미야키!!! 내가 좋아라 하기 때문에 밥이 나오는 것은 아니었지만 기꺼이 따라갔다. 정말 언니는 대단한 것이.... 전말 새벽까지 술을 드시고, 아침에 계란찜 한개 먹고 빈속으로 나와서 오코노미야키를 먹는 것이었다!!!
참고로, 일본은 택시비가 상상초월이라 전철이 끊어지면 그냥 아침까지 놀다가 들어간단다..;;; 택시를 타고 집에 갈 수 있는 우리는 그나마 행복(?) 하다.
아, 그리고 오코노미야키 가게의 주인은 한국인, 아르바이트생은 중국인이었다. 이제 어디가나 나라의 개념. 어느 나라 사람이냐는 의미가 없어진 것 같다. 어딜가도 외국인이 많으니.. ㅋ
배도 부르고, 산책할 겸 도쿄도청으로 향했다. 일단 야경을 봐야 하지 않겠는가? 지도와 언니
의 도움으로 도착한 도쿄도청 전망대. 헉.. 별로였다.. ㅠㅠ 언니의 말로는 록폰기 전망대가 포인트라고 하니 꼭 체크해두자. 다음번에는 록폰기다!!!!! 전망대는 답답했다. 기념품 가게와 레스토랑 커피숍이 떡하니 있으니 뭐가 제대로 보이는가.. 그냥 창문에 붙어서 셔터를 눌렀다.
그냥 별 감흥없이 나와서 길을 걸었다. 걸으면서 흥미로운 일본 이야기를 들었고, 언니가 어찌 지내는지, 언니의 친구들은 어떤 일본 생활을 하는지 여러 이야기와 건물들의 설명 등이 매우 고마웠다. 전날 과음으로 힘들었을 터인데 ^^;
다시 가볍게 술 한잔하기 위해 유흥가로 고고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일본에서 가장 화려하고 시끄럽고 즐거워보이는 곳은 빠찡코다. 안들어가는 것이 좋은듯. 일본의 유명 연예인들이나 큰손이 주인인 곳이 대부분이며, TV에서 보면 새로나온 게임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많다. 흔히들 알고 있는 바다이야기.. 그것이다. 또한 풍물가게는 정말 조심할 것. 특히 남자들이 모르고 들어갔다가 낭패를 보기 쉽상이다. 내가 봐도 그냥 술집이나 카페같은 입구지만 옆에서 언니가 그거야 그거.. 이러면서 설명해준다. 게다가 겉으로 보기에 예쁘고 깔끔한 작은 호텔은 100% 러브호텔. 가끔 한국인들이 그 앞에서 예쁘다고 사진찍고 가는 것을 보면 부끄럽단다 ㅋㅋㅋ 우리 건물앞에서는 사진찍지 말자 ^^;;;
객관적으로 봐서는 호스트바 >> 풍물가게.. 훨씬 많았다. 한국말로 호객하는 호스트도 있었는데, 외모가 호감이 영 안간다. 언니에게 물었다.
"언니.. 쟤네들은 넘버 얼마나 될까요?"
"글쎄.. 넘버원이 나와서 저 짓하겠냐? "
술집. 그냥 우리나라 퓨전 술집이랑 동일하다. 동일하게 시끄럽고 동일하고 술 마시고 그런데 잘 못논다. ㅋㅋㅋ 언니의 설명.
"일본애들은 술 못마셔. 많이 약하기 때문에 주사도 심하고 술집에서 매우 시끄럽지."
맞다. 여기저기 굴러다닌다.;;; 괴성을 지르고.. 게임을 하고... 그런데 신기한 것은 나가기 직전까지 더치페이로 돈 다 걷어야 나간다. 우리네처럼 누가 먼저 계산 한 다음 나온 것을 보고 대충 준다거나 그런 것이 없다. 주문을 포스 화면으로 하는데 거기에는 사람 수를 입력하면 더치페이 할 금액 계산도 해준다. 철저한 것들...-_-;;; 그런 것은 재미없다.
언니의 도움으로 무사히 일본의 밤 경험 완료!!
다시한번 땡큐해요~ 언니..
9시... 숙소로 돌아가자...
첫째날 마침.
겨우겨우 요요기 공원을 빠져나와 하라주쿠에 도착했다. 타겟은 메이지신궁. 생각외로 너무 둘러와서 많이 지치고 다리도 아팠다만, 이상하게 꼭 가봐야한다는 사명감에 깊숙히 걸어들어갔다. 결국 내가 가고 싶었던 무엇인가가 있었는데, 바로 만화책에서만 보던 전통 결혼식!!!! 사뭇 장례식 분위기도 난다만, 매우 엄숙하고 정갈했다. 아... 힘들어도 가길 정말 잘했다.
![]() 메이지 신궁 입구 | ![]() 엄숙한 결혼식. 정말 소리하나 없었다. |
![]() 본당 | ![]() 음.. 너무 정갈했다. |
나오는 길도 너무 힘이들었다. 사실 직선으로 지날 수 있는 길에 공사로 인하여 돌아가도록 만들어놔서 더욱 힘들었다. 운동화를 신어도 힘이 들다니...... ;; 다음번에 다시한번 이런 여행이 가능할까? 첫날인데!!!!!!! 이제 혜란언니와의 약속장소인 신주쿠로 고고고고....
JR 하라주쿠 -> JR 신주쿠
그 유명한 신주쿠에 도착했다. 대만에서도 그랬다만 다들 밤에만 기어나오는 것인가.... 아.. 물론 일본은 원래 워낙 인구가 많다보니 어디가나 사람들로 넘쳐났다. 그래.. 오늘이 토요일 저녁이었지.. ㅋ
약속장소에서 한참 헤매다가 겨우 언니를 만나고 식사를 하러 갔다. 언니의 추천메뉴는 정통

언니의 정성스러운 오코노미야키
참고로, 일본은 택시비가 상상초월이라 전철이 끊어지면 그냥 아침까지 놀다가 들어간단다..;;; 택시를 타고 집에 갈 수 있는 우리는 그나마 행복(?) 하다.
아, 그리고 오코노미야키 가게의 주인은 한국인, 아르바이트생은 중국인이었다. 이제 어디가나 나라의 개념. 어느 나라 사람이냐는 의미가 없어진 것 같다. 어딜가도 외국인이 많으니.. ㅋ
배도 부르고, 산책할 겸 도쿄도청으로 향했다. 일단 야경을 봐야 하지 않겠는가? 지도와 언니

도쿄도청에서 내려다본 신주쿠
그냥 별 감흥없이 나와서 길을 걸었다. 걸으면서 흥미로운 일본 이야기를 들었고, 언니가 어찌 지내는지, 언니의 친구들은 어떤 일본 생활을 하는지 여러 이야기와 건물들의 설명 등이 매우 고마웠다. 전날 과음으로 힘들었을 터인데 ^^;
![]() 백화점 | ![]() 학교란다.. |
다시 가볍게 술 한잔하기 위해 유흥가로 고고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일본에서 가장 화려하고 시끄럽고 즐거워보이는 곳은 빠찡코다. 안들어가는 것이 좋은듯. 일본의 유명 연예인들이나 큰손이 주인인 곳이 대부분이며, TV에서 보면 새로나온 게임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많다. 흔히들 알고 있는 바다이야기.. 그것이다. 또한 풍물가게는 정말 조심할 것. 특히 남자들이 모르고 들어갔다가 낭패를 보기 쉽상이다. 내가 봐도 그냥 술집이나 카페같은 입구지만 옆에서 언니가 그거야 그거.. 이러면서 설명해준다. 게다가 겉으로 보기에 예쁘고 깔끔한 작은 호텔은 100% 러브호텔. 가끔 한국인들이 그 앞에서 예쁘다고 사진찍고 가는 것을 보면 부끄럽단다 ㅋㅋㅋ 우리 건물앞에서는 사진찍지 말자 ^^;;;
객관적으로 봐서는 호스트바 >> 풍물가게.. 훨씬 많았다. 한국말로 호객하는 호스트도 있었는데, 외모가 호감이 영 안간다. 언니에게 물었다.
"언니.. 쟤네들은 넘버 얼마나 될까요?"
"글쎄.. 넘버원이 나와서 저 짓하겠냐? "
술집. 그냥 우리나라 퓨전 술집이랑 동일하다. 동일하게 시끄럽고 동일하고 술 마시고 그런데 잘 못논다. ㅋㅋㅋ 언니의 설명.
"일본애들은 술 못마셔. 많이 약하기 때문에 주사도 심하고 술집에서 매우 시끄럽지."
맞다. 여기저기 굴러다닌다.;;; 괴성을 지르고.. 게임을 하고... 그런데 신기한 것은 나가기 직전까지 더치페이로 돈 다 걷어야 나간다. 우리네처럼 누가 먼저 계산 한 다음 나온 것을 보고 대충 준다거나 그런 것이 없다. 주문을 포스 화면으로 하는데 거기에는 사람 수를 입력하면 더치페이 할 금액 계산도 해준다. 철저한 것들...-_-;;; 그런 것은 재미없다.
언니의 도움으로 무사히 일본의 밤 경험 완료!!
다시한번 땡큐해요~ 언니..
9시... 숙소로 돌아가자...
첫째날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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