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 대만에서 부탁받은 빅뱅 콘서트 표 3장.
드디어 도착했다..
대만에서 물건너 콘서트를 보기 위해 몰려드는 그녀들!
이래서 한류. 한류 하나보다.
빅뱅 화이팅!!
그나저나... 아.. 난 언제 가보냐규~~.. ㅠㅠ

디카로 조금씩 찍어온 동영상입니다. 길지 않지만 잠시나마 타이페이를 느껴보세요^^
1. 101빌딩 엘리베이터의 속도! 진짜인지 검증을 위해 찍어보았습니다. 89층까지 정확히 37초가 걸립니다.ㅋ 안내를 하시는 남자분~~ 자국어, 영어, 일본어 설명 다 하니까 도착. 잉~ 한국어도 해주세욥!
3. 딴수이
MRT 딴수이선을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됩니다. 석양이 가장 아름다운 해변. 주말에 가서 인지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왔고, 구경하고, 군것질 하고... 그리고 여기도 사진 찍으로 오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어렸을 때 해수욕장에 가면 보였던 불량식품과 사기성 짙은 풍선 터트리기 등 마치 한국의 옛날 유원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 판토마임하는 사람 구경거리도 많았고요... 역에서 많이 걸어가야 하니, 너무 더운 날씨는 피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1. 용산사(龍山寺)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명하고 가장 전형적인 사원. 우리나라의 절들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 꽤나 이국적으로 다가오지만, 소원을 비는 모습은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
2. 시먼딩
시먼딩은 우리나라의 명동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젊은이들의 놀이공간이고 만남의 장소고 소비의 천국이랄까... 한류를 약간 느낄 수 있습니다. 생각외로 대만의 한류는 아직 걸음마 단계. 아, 성형수술은 아닌듯. 한풍 어쩌고 해서 한국식 성형외과 간판은 많이 봤습니다.;;; 패션은 일본 스타일이 아직도 대세.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타이페이에서는 지하철이 가장 이동하기 좋은 교통수단입니다. 일단 도로에 달리는 버스, 택시, 오토바이가 죄다 험하기 때문에 안전상으로도 지하철이 좋고, 만든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고, 안내 표지도 제일 잘 되어 있습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음식물!! 대만 지하철에서는 물도 들고 있으면 안됩니다. 우리돈 5만원 정도의 벌금을 물어야 하는데, 외국인도 예외없다고 하니 무조건 음식물은 먹지도 들고 있지도 맙시다!!!
으흑. 아무래도 점점 기억속에서 사라져가는 것이 불안해서 더이상 시간이 지나기 전에 마저 올립니다. 이번에는 타이페이에서 제가 먹었던 음식들을 열거하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매우 무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싱싱한 야채음식은 드물고, 주로 삶고, 튀기고 익힌 음식이 대부분입니다. 한국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틀만 지나면 느끼한 특유의 소스 냄새도 맡기 싫어질지도 모릅니다.^^;
메뉴판보기>
대부분의 식당들이 매우 많은 메뉴를 내놓습니다. 많은 메뉴, 작은 양, 다양한 가격이 특징이지요. 작은 양에 다양한 메뉴를 골라 적당한 가격으로 합리적인 식사를 제공합니다. 또 특징이 있다면 좀 큰 식당들은 그 많은 양의 메뉴들을 죄다 사진으로 제공하여 외국인들이 주문하기 편하게 해둔 것입니다. 구경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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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만식 아침식사
타이페이에서 맞이했던 첫번째 아침 9시, KC와 Maxim 이 꼭 대만식 아침을 먹어야 한다고 저를 호텔 근처의 유명한 아침식사 식당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중국도 아침을 밖에서 사먹는다고 알고 있었지만 대만도 그럴것이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아침식사를 사서 집으로, 사무실로 가져가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500~2000원 사이의 싼 가격으로 많은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마치.. 김밥천국 같다고나 할까요.ㅋㅋ) 주로 만두, 빵, 두유 등을 먹는다고 합니다. 흑.... 튀긴 빵, 만두와 두유의 조합은... 정말 GG 였습니다... ㅠㅠ
3. 몐(면요리)과 인차
인차는 얌차라는 광둥어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원래 홍콩과 광저우것이지만 대만의 유명한 차와 함께 먹는 인차가 많습니다.
![]() 센러우차사오쑤(돼지고기 구이를 싼 파이) : 맛은 의외로 괜찮다 | ![]() 장펀(쌀로 만든 중국식 크레프) : 말랑한 껍질 안의 고기와 저 특유의 소스가 매우 잘 어울린다. | ![]() 쏸라탕자오(만두 수프): 야시장에 있던 식당에서 먹었던 만두 수프! 국물이 끝내줘요~ |
4. 슈이구오(과일)
외국에 있다고 생각하게 한 가장 큰 이유. 우리나라의 과일과 다르게 맛과 모양이 다 특이했지만, 과일이니까 거부감없이 맛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구아바와 방울토마토? 이름은 기억안나도 호텔로비에서 친구와 다 먹어버린것은 기억난다. | ![]() 딸기에 사탕을 입힌 것. 겉은 달지만 속은 매우매우매우 셔서 한개 먹고 포기. | ![]() 롄우(렘부) : 야시장에서 사먹은 과일! 사각사각 사과 맛이 난다. |
5. 차
대만은 매우 차가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물보다도 더 많이 마시는데 버블티, 녹차 등 눈에 보이는 곳 마다 차 파는 곳이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 그런지 차에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양념(?) 을 더합니다. 달달한 차와함께 레모네이드에 소금을 곁들여주는 친절? 도 있습니다. 물론 스타벅스도 많이 있지요!! -ㅁ-;
7. 퓨전요리
지금 타이페이에도 한국처럼 퓨전요리가 대세. 조금 비싼편이기는 하지만 특히 일식퓨전요리는 젊은이들에게 인기랍니다.
8. 대만에서의 한국음식
대만은 일본색이 대세지만 간혹 보이던 한국음식들은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약간 안습인 모습들도 있었는데, 대표적 중국음식이 우리나라에 와서 매우 바뀌어버린 자장면처럼 역시나 그 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바뀐것입니다. 저보고 먹으라면 못먹을 듯!
![]() 한식집 메뉴. 거의 모든 메뉴에 돼지고기가 들어간다.ㅠㅠ | ![]() 일식퓨전집에 있던 한국식비빔밥 | ![]() 야시장에서 한국인 아주머니가 팔던 반가운 떡볶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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