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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02 euni 프랑스의 개구리 요리 (2)
  2. 2006/07/07 euni 회사 생활의 어려움이랄까... (4)

갑자기 2002년도 모 교육을 받던 중 생각난 이야기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프랑스에는 유명한 '삶은 개구리'요리가 있습니다.
이요리는 손님이 앉아 있는 식탁 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를 산냄비에 넣고 조리하는 것입니다.
이때 물이 너무 뜨거우면 개구리가 펄쩍 튀어나오기 때문에 맨 처음 냄비 속에는 개구리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의 물을 부어 둡니다. 그러면 개구리는 따뜻한 물이 아주 기분 좋은 듯이 가만히 엎드려 있습니다.
아주 느린 속도로 서서히 가열하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기가 삶아지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기분 좋게 잠을 자면서 죽어가게 됩니다.
당장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으니까, 친구도 많고 큰 걱정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이만하면 되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편안하게 죽어가는 냄비 속의 개구리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책도 있었지요. 둘다 연결되는 점이 있다고 보는데, [현재에 만족하고 사는 것 vs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 라고 생각합니다. 주위 사람들이 저를 보면 저의 과감한 도전들이 부럽다고 하는데, 사실은 미래에 대한 저의 불안감이 저를 이렇게 내몰고 있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급변하는 현대에서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한번뿐인 삶에서 보람되고 후회하지 않게 살 수 있을까?

혹시 지금 따뜻한 물에서 편하게 계신가요? 기분이 매우 좋은가요? 물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는 것도 좋지만, 평생 그런 상태에 있으면서 본인의 능력과 성공과 기회를 놓치지는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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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10:51 2007/02/02 10:51
내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너무나 많은 회사라는 집단체. 물론, 집단에서 개인 마음대로 한다면 그건 이미 집단이 아니지만... 노력하고자 하는 목소리가 전달되지 않는다면 매우 슬플 것이다. 그리고 계속 말하다가 지쳐서는 결국 포기라는 단계까지 가게 된다. 신입사원들이 의욕적으로 일을 하다가 어느 순간 그 집단에 녹아들어 나중에는 다른 이들과 똑같아 진다. 그리고, 또 신입사원들의 공격을 받게 되고 그것도 스트레스가 될 것이다.

한마디로, 이런 것들을 피해가기 위해서는 집단에 속해서 흘러가는대로 유들유들하게 생활 하거나 박차고 나와서 나는 프리요~를 외치며 사는 것이 좋다. 물론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회가 특히, 한국, 자랑스런 대한민국이다. 개인 사업을 해도 어차피 지인들을 통해 장사하기 마련이고, 서로가 돕지 않음 이 작은 땅덩어리에서 서로 잘 살기 어렵다는 것도 안다. 역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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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


그냥... 혼자말이었습니다. 회사 4년차입니다. 생각외로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 허전함과 막막함과 답답함은 어딜가나 가져가야 하는 것이겠지요? 이것을 이겨내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무엇이든 이 모든 경험들은 후에 무엇을 하든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멈출 이유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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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7 19:12 2006/07/07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