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물 | ![]() 캐리비안의 해적 II |
1. 둘 다 환타지 영화다.
현실적이지 않지만 현실이었을 수도 있는 과거와 현재의 세계에 상상력을 불어넣은 것은 공통점입니다. 코미디적인 요소도 있고 약간의 감동도 있지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환타지 영화였습니다.
2. 재미 vs 감동
캐리비안의 해적 I 의 스토리가 탄탄하고 모두에게 모험심을 주었다고 생각되지만 캐리비안의 해적 II 는 아예 III 를 내어놓겠다는 의도 하에 코믹적 화면을 많이 넣었습니다. 잭 스패로우를 좋아하는 본인으로서는 출연장면이 많아 매우 좋았지만 그래도 좀만 짤라냈다면 군더더기가 없었을거라 장담합니다. 음.. 그래도 매우 많이 웃었고. 캡틴 잭을 보면서 환호성을 지르며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괴물의 경우, 캐리비안 보다는 코믹적 요소는 떨어지지만 가족간의 끈끈한 정을 표현하고자 했었지요.. 네..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닥 가족처럼 느껴지지 않았던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었을테지요..확실한 것은 타 미디어에 비친 "모정" 보다는 "부정"에 초점이 맞추어져있었습니다. 그 부분만큼은 와 닿았으니요. 그것 보다는 현재 언론이나 경찰, 정부, 미군 등의 부조리가 부각되는 영화입니다. 혹시 평소에 불만 많았던 분들.. 이 영화보다가 속터져버릴지도 모릅니다. 조심하세요^^;
3. 결론 : 둘다 비슷하다.
두 영화다 막대한 자본이 들어갔습니다. 많은 제작긴간도 투자 되었구요. 당연히 언론 플레이가 있었으며 지금 모두가 다 휘둘리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시간을 가지고 잘 비교해가면서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4. 추천?
요즘에 추천할만한 영화가 참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더이상 할인카드도 안먹히고 여기저기 쿠폰이나 인터넷 예매, 이벤트에 참여를 목매달아야 할 지경이지요. 솔직히 8,000 원.. 비싸잖아요? 아직 부산은 6,500 원이지만(같은 CGV)... 그래도 지불한 비용이 더욱 좋은 영화라는 결과로 돌아오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매주 영화정보를 뒤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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